메뉴

수원시 팔달구, 저소득 가정에 ‘6월 사랑의 장바구니’ 전달

뉴코아 동수원점과 함께하는 복지나래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팔달구는 지난 9일 홀몸어르신과 다문화가정 등 10세대에 쌀, 라면과 화장지 등 생필품이 담긴 장바구니를 전달했다.


2019년부터 뉴코아 동수원점(지점장 박상신)과 함께 추진하는 ‘사랑의 장바구니’ 사업은 팔달구의 대표 나눔 사업으로 매월 1세대 당 7만원 상당의 주부식과 생필품으로 장을 봐서 가가호호 전달하고 있다.


특히 이번 달에는 뉴코아동수원점 고객상담실에 근무하는 최현숙 직원이 쌀(10kg) 10포를 기부하여 장바구니 물품과 함께 전달했다.


지동에 홀로 거주하는 한 어르신은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며칠동안 아파서 우울했는데 이렇게 필요한 물품으로 장을 봐서 직접 전달해 주니 고마울 따름이다”며 활짝 웃으셨다.


뉴코아동수원점 박상신 지점장은 “매월 장바구니 봉사를 하는 고객상담실 직원이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며 개인적으로 쌀 10포를 기부해줬다. 바쁜 근무시간을 쪼개서 봉사하는 과정이 쉽지는 않지만 나눔을 통해 스스로가 더 성장함을 느낀다”며 봉사의 기쁨을 이야기했다.


백운오 팔달구청장은 “3년 동안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뉴코아동수원점에 감사드린다. 민간 자원과 연계하여 추진하는 따뜻한 나눔 네트워크 사업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큰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복지자원 연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