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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농업경영 전략 세워야”

수원시농업기술센터,‘2021 강소농(强小農) 경영개선 후속 교육’온라인 개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9월6일 오후 2시 ‘2021년 강소농(强小農) 경영개선 후속 교육’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수원지역 강소농(强小農) 146농가를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네이버 밴드 라이브 방송 기능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공나양 ㈜윤세진농업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의 ‘농업 창업의 기초 이야기(농업경영 회계 실무)’와 소지훈 세무사(세무법인 제이앤 소속)의 ‘성공적인 농업경영을 위한 기초세법 탐구’ 등으로 운영됐다.


공나양 수석연구원은 교육에서 ‘농산물 유통구조에 따른 회계 이해’, ‘농업경영 다변화와 회계실무’를 설명했다.


또 소지훈 세무사는 교육에서 ‘농업 관련 세법·세금의 종류’, ‘농업 관련 세무상담 사례’ 등 농업인들이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를 전달했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할 수 있는 농업경영 전략을 세우는 등 경쟁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강소농을 위한 교육·컨설팅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자립역량을 키워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소농(强小農)은 경영(농업) 규모는 작지만, 경영개선 의지와 혁신 역량을 갖춘 농가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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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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