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 실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행정복지센터는 8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나눔에는 구운동 단체장협의회를 비롯해 서호새마을금고, ㈜백양티엔에스 등이 참여해 라면 50박스, 백미 10kg 20포, 선물세트(참치세트) 등 약 400만원 상당의 후원금품을 지원했다.


김영석 구운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동 단체, 지역주민, 사업장 등 한마음으로 후원물품을 모아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따뜻한 온정과 화합이 넘치는 구운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후원된 물품은 기초수급자들과 저소득층 약 20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재석, 송은희 등 유명인 사칭 사기, 피해액만 1조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최근 유명인들을 사칭한 가짜 계정들이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에 등장하여 공공연하게 투자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다. 놀랍게도 이들은 단순한 사칭을 넘어, 딥페이크 기술을 사용하여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얼굴과 목소리를 만들어내 피해자들을 속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연예인 송은이 씨와 유명강사 김미경 씨, 전문 투자자 존리 전 메리츠 자산운용대표 등 유명인들이 지난 3월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더이상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온라인 피싱 예방 캠페인을 벌였으나, 투자 사기는 점점 불어나 총액이 1조원에 다다르고 있다. 코미디언이자 성공한 개인투자자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황현희 씨가 ‘그것이 알고 싶다’ 카메라 앞에 섰다. 얼마 전부터 SNS에 자신을 사칭하는 계정이 수도 없이 등장해 피해를 주고 있다는 것이다. 직접 영상 속 링크를 클릭하자 투자 정보를 알려주는 채팅방으로 연결됐는데, 그곳에서 ‘황현희’라고 행세하는 인물이 주식 투자를 유도했다. 투자 전문가로 유명한 금융인 존 리 씨도 비슷한 피해를 입었다. 그를 사칭한 계정이 투자를 유도하는 식으로 SNS나 동영상 플랫폼에서 사기를 치고 있는데, 이에 속은 투자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