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시흥시, 여행의 설렘을 만끽하는 '여기서 행복한 놀통-여행' 빨리 신청하세요!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 꾸미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청소년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여기서 행복한 놀통-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의 참가 접수는 인원 마감 시까지 진행된다.


[여기서 행복한 놀통-여행] 프로그램은 체험마당·공연마당·이벤트 마당 등을 통해 여행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비대면 체험마당]은 ‘6개의 대륙과 한국’을 주제로 한 7가지의 체험거리가 마련됐으며, 사전 신청자에 한해 부스 재료를 배포하고 줌(ZOOM)을 이용한 실시간 체험 마당과 유튜브를 통한 진행을 동시에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의 일환인 [이야기를 담은 여행 사진 공모전]은 현재 진행 중에 있다.


축제 기간에는 꾸미 여권을 만들고 여행 티켓을 받아갈 수 있는 이벤트도 운영할 예정이다.


10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여행 사진 공모전의 추첨 및 시상식은 10월 23일 오후 2시에 본 축제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 및 참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꾸미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지역주민들이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의 설렘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니 시흥시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