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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문화공간 마을엔 개관 기념 행사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전국 최초 교육청과 학교 그리고 지자체가 협력해 건립한 교육문화공간 마을엔(선학중학교 내 교육문화복합시설) 개관 기념 행사를 17일 개최했다.


교육문화공간 마을엔은 선학중학교 내에 자리하고 있으며, 총 시설비 70억(교육부 특별교부금 21억, 연수구청 14억, 인천시교육청 35억 부담)의 예산을 들여 2019년 10월부터 설계에 착수해 올해 6월 준공된 지상 4층 규모의 교육문화복합시설이다.


마을주민과 교사․학부모․학생 등 마을교육공동체가 함께 사용하는 공유공간으로 1층은 마을카페와 목공방, 2층은 마을부엌과 강의실, 회의실, 그리고 동부권역 마을교육지원센터가 자리하고 있다. 3층은 동아리실과 음악연습실, 무한상상실, 4층은 체육활동실과 100여석 규모의 소공연장이 있다.


개관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를 고려해 현장 참석 인원을 최소화한 온라인 생중계 병행 방식으로 진행했다.


선학중학교 김 찬 교장선생님의 건립 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감과 고남석 연수구청장, 서정호 인천광역시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교사 대표, 마을활동가 대표, 학생 대표, 지역 청년 대표 등이 참석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문화공간 마을엔의 첫 문을 마을이 함께 열어 나가는 모습이 인상깊다”며 “지자체와 협력해서 교육자치를 이루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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