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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신중년의 손 사진 공모전 '인생을 담다' 개최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는 오는 27일부터 10월 22일까지 평택시 신중년의 손 사진 공모전 「인생을 담다」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평택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손 사진은 평택시 신중년(만50세~만70세까지로 확대적용)을 대상으로 한다. 접수 신청은 평택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사진과 함께 이메일로 발송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 심사는 1차 평가로 실무부서에서 출품규격 준수 여부 등 최소한의 부분에 대해 검토를 하고, 2차 평가로 공모분야 전문가 등이 작품성 등을 평가해 11월 중으로 평택시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통지 예정이다. 시상 인원은 총 7명으로, 1등 100만원, 2~3등 각 50만원, 4~7등 각 25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평택시 신중년의 다양한 삶들이 손을 통해 어떻게 표현될지 기대가 된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평택시 신중년들이 살아온 삶에 대해 의미있게 잘 살아왔다는 자신감을 갖고, 앞으로의 삶을 더욱 자신감 있게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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