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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유상호 의원, 연천초 학교단위 공간혁신사업 논의

유상호 의원, 노후된 연천초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과 학교 전면 재구조화사업 논의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유상호 의원(더불어, 연천)은 지난 17일, 연천상담소에서 연천교육지원청 경영지원팀 관계자들과 연천초 학교 단위 공간혁신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천교육지원청 경영지원과장은 “연천초등학교는 46년 경과 건축물로 2020년 정밀안전진단 결과 D등급 판정을 받아 구조물에 대한 보수·보강 및 내진 보강, 기타 노후시설 개선 등을 통해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과 학교 전면 재구조화 사업을 지원하여 미래학교로의 전환 유도가 필요하다.”라고 했다.


이어 경영지원과장은 “공간혁신사업 방향은 사용자 참여 설계를 핵심으로 기존 공급자 중심의 획일화된 공간을 학교 구성원과 함께 학습, 놀이, 휴식, 소통 등 균형 잡힌 학교로 만들며 공간혁신에서 나아가, 디지털 기술 기반의 스마트 학습 환경, 친환경·생태학습 장으로써의 그린학교, 지역사회와 연계된 학교 복합화, 단위학교 교육과정 비전 및 콘텐츠 연계를 통한 경기미래학교에 필요한 다양하고 유연한 공간 조성사업으로 추진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유상호 의원은 “당연히 미래를 꿈꾸는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하지만, 앞으로 연천군이 발전하면 학생 수가 늘어날 가능성도 있으므로 설계를 할 때 미래의 학생 수를 생각해 설계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체육활동 또한 체육관에서 이루어지겠지만 야외활동을 할 수 있는 운동장 공간도 확보해 달라.”라고 요청했다.


이어 유의원은 “110년 된 연천초등학교가 미래를 위해 멋지게 새로 태어나 역사와 전통을 가진 명문학교가 될 수 있도록 도의원으로서 적극적인 노력과 함께 예산확보에 힘을 쏟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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