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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도시공사, 2021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취득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실시하는 “2021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Best HRD) 사업”최종 심사결과 인증 대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Best HRD 인증사업은 교육부, 인사혁신처가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주관하여 기관의 인적자원관리와 개발에 대한 수준을 진단하기 위한 사업으로 서류심사 및 현장심사를 통해 인증 부여가 결정된다.


의왕도시공사는 인적자원관리(HRM) 및 인적자원개발(HRD) 부문 16개 심사항목 및 37개 세부지표에 대해 심사를 받았으며, 지난 2018년 공공부문 신규인증 이후 이번에 재인증을 받게 됐다.


이원식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공정한 인사운영과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임직원의 꾸준한 노력이 이룬 쾌거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사의 인적자원 관리 및 개발 역량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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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뒤통수 친 통역사 불법도박으로 라커룸에서 오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부부가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40)의 불법도박 사건에 연루된 것과 관련, 엄청난 충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한 일본 월간지는 "오타니가 통역사의 도박 사실을 안 뒤 라커룸에서 격렬하게 동요했다"며 "절친의 문제로 상상 이상의 사태에 말려든 것에 매우 상처입었다"고 전했다. 또 이번 남편의 한국시리즈에 동행하며 처음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아내 다나카 마미코(28) 역시 충격을 받아 울음을 터뜨렸다고 전했다. 미즈하라는 오타니의 미국 진출기간 동안 그의 통역, 보디가드, 매니저, 캐치볼 상대, 운전수, 트레이닝 서포터, 카메라맨, 심판 심리분석가, 멘탈 서포터, 친구 등 다양한 역할을 한 인물이다. 미즈하라의 부인 역시 오타니와 결혼한 다나카의 미국생활 적응을 지원할 정도로 절친부부였기에 미즈하라 사건이 터진 뒤 다나카는 눈물을 흘릴 정도로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그녀는 "누구보다 힘든건 남편"이라며 오타니의 괴로움과 불안을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지 생각했다며 "이번 시즌 MLB 전 경기를 관전해 곁에 있기로 결정했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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