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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연라초등학교, 탄소중립 실천 교육 주간 운영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환경생태교육’ 전개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꿈꾸기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 연라초등학교는 자연과 함께 학습하는 학교인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로 발돋움하기 위하여 탄소중립 실천 주간을 운영하며 다양한 환경생태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연라초는 ▲학교숲 가꾸기를 위한 졸업기념 나무 심기 ▲푸에고(공기정화식물) 커피박 화분 만들기를 통한 생물다양성 교육활동 ▲교과와 연계한 신재생에너지교육(로봇 코딩, 태양광자동차 만들기) ▲가정과 연계한 탄소중립 실천 활동 인증샷 찍기 등 지구생태시민을 기르는 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졸업 기념 나무심기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졸업을 앞두고 나무 심기 행사를 해서 학교 생태환경에 더 관심이 생겼고, 졸업 후에도 내가 심은 나무가 잘 자라는지 궁금해서 학교를 자주 방문할 것 같다.” 라고 말했다.


신대용 교장은 “탄소중립 실천 주간을 통한 다양한 교육활동들은 연라초가 지속가능한 순환 경제를 연습하여 그린스마트 학교 시스템으로 나아가는 데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다”라며 “이러한 탄소중립 교육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교육활동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라며 활동의 지속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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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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