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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자원화센터, 고농도 계절 미세먼지 저감 자발적 협약 체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도시관리공사 자원화센터는 지난 24일 시민건강 보호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하여 고농도 계절 미세먼지저감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수도권대기환경청 주관으로 이뤄졌으며, 미세먼지로 안전과 건강에 위협받는 시민들을 위하여 체결됐다.


자원화센터는 2024년까지 미세먼지 고농도 계절(12월부터 3월)에는 소각시설(1, 2호기)의 가동률을 80%이하로 저하시켜 대기오염물질 발생량을 최소화 할 계획이며, 내년까지 미세먼지 주요 대기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을 제거하는 선택적 촉매환원탑 내 촉매를 교체할 예정이다.


자발적 협약기간은 2021년부터 2024년(4년간)까지며, 1년 단위로 자동 연장된다.


김포도시관리공사 김동석 사장은 “시민건강 보호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하여 배출농도 강화, 대기오염방지시설 운영 최적화 참여 등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원화센터는 올해 음식물사료화시설 슬러지탈수용 스크류 프레스 특허취득, 소각시설 에너지회수효율 인증,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 자발적 협약체결 등으로 기술개발 및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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