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오산시, 북한이탈주민 및 저소득층을 위한 김장나눔 행사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에서 3일 관내 북한이탈주민과 저소득층을 위해 겨울철 김장김치와 물품지원을 한국노총 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 NH농협은행 오산시지부, K2오산점, 오산신협, 오산새마을금고의 후원으로 김장과 물품지원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 주관으로 치러진 이날 행사에는 재) 한국노총 좋은친구 산업복지재단, 북한이탈주민, 저소득층, 등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실시됐다.


민주평통 오산시협의회 김정수 회장은 “노동계를 대표하는 한국노총과 북한이탈주민, 저소득층위한 김장 및 물품 나눔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정서적 동질감과 화합하는 시간을 가짐으로 안정적인 사회적응과 사회통합을 지원하고자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과 저소득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는 지난달 27일 유엔초전비가 있는 평화공원내에 ‘지속 가능한 한반도 평화실현’을 위한 지역 평화통일 플랫폼으로 평화동산을 조성하여 전국적으로 평화를 상징하는 공간으로 만들었고, 지역사회 통일여론 확산 및 활동을 활기차게 전개할 예정이다.


이 날, 오산시 민주평통 400만원, 한국노총 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 1880만원 김장후원과 함께 K2오산점 1,660만원 상당 아웃도어, NH농협은행 오산지부 100만원 상당 쌀, 오산신협 100만원 상당 국수 선물셋트, 오산새마을금고 160만원 상당 요리술 후원 등 총 4,300만원상당의 김장 나눔과 물품지원을 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