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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북부교육지원청, 몸으로 배우는 동아시아시민교육, 삼면축구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인천북부교육문화센터에서 ‘몸으로 배우는 동아시아시민교육, 삼면축구대’ 학생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삼면 축구’는 아스거 욘(Asger Jorn, 1914~1973)이 1960년대에 고안했으며 골대가 3개인 육각형의 필드에서 시합하는 축구 경기다. 수비와 공격의 이분법적 사고에서 벗어나 제3자의 개입으로 소통과 협력을 통해 경기 규칙을 정하고 실시하는 게임이다.


인천산곡북초등학교 컵스카웃트 학생들이 참여해 스스로 게임 규칙을 만들고, 공격보다는 상호 간 협력을 통해 서로를 배려하는 동아시아시민의 태도를 체득하는 기회를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이민주 학생은 “로봇으로 하는 축구경기라 재미있었다”며 “골대가 세 개라 어떤 경기를 해야 할지 고민스러웠지만 친구들과 협력해 즐거운 경기를 했다”고 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아스거 욘의 삼면축구는 2000년대 들어 세계 각국에서 사회적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행위예술로 경기를 선보였다”며 “학생들이 삼면축구를 통해 스스로 게임 규칙을 만들고, 상호 간 협력을 통해 서로 배려하는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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