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콤솔, 양성면에 설 명절 ‘행복 택배 배달사업’ 후원

“풍성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지난 21일 ㈜콤솔(대표 김현상)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양성면 관내 독거어르신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 35가정에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는 ‘행복택배 배달사업’을 후원했다.


‘행복택배 배달사업’은 양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인희)에서 소외받는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했으며, 설 명절을 맞이하여 거동 불편 등으로 필수 물품을 장보기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화장지, 치약, 칫솔 등 5만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를 직접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날 양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마을 이장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등 따뜻한 소통을 했다.


김현상 ㈜콤솔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힘들게 지내시는 주변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걸필 양성면장은 “풍요로운 명절을 만들어주신 ㈜콤솔과 수고해주신 위원 및 이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양성면 복지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콤솔은 인쇄 회로 기판을 제조·수출하는 IT산업 기업이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재석, 송은희 등 유명인 사칭 사기, 피해액만 1조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최근 유명인들을 사칭한 가짜 계정들이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에 등장하여 공공연하게 투자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다. 놀랍게도 이들은 단순한 사칭을 넘어, 딥페이크 기술을 사용하여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얼굴과 목소리를 만들어내 피해자들을 속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연예인 송은이 씨와 유명강사 김미경 씨, 전문 투자자 존리 전 메리츠 자산운용대표 등 유명인들이 지난 3월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더이상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온라인 피싱 예방 캠페인을 벌였으나, 투자 사기는 점점 불어나 총액이 1조원에 다다르고 있다. 코미디언이자 성공한 개인투자자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황현희 씨가 ‘그것이 알고 싶다’ 카메라 앞에 섰다. 얼마 전부터 SNS에 자신을 사칭하는 계정이 수도 없이 등장해 피해를 주고 있다는 것이다. 직접 영상 속 링크를 클릭하자 투자 정보를 알려주는 채팅방으로 연결됐는데, 그곳에서 ‘황현희’라고 행세하는 인물이 주식 투자를 유도했다. 투자 전문가로 유명한 금융인 존 리 씨도 비슷한 피해를 입었다. 그를 사칭한 계정이 투자를 유도하는 식으로 SNS나 동영상 플랫폼에서 사기를 치고 있는데, 이에 속은 투자

중년·신중년뉴스

유기동물 입양자에게 반려동물 보험가입 무료 지원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가 유기동물 입양자를 대상으로 반려동물보험(펫보험) 가입을 지원한다. 23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입양동물 안심보험 지원사업을 하기로 하고 지난 22일부터 가입자 모집을 시작했다. 입양동물 안심보험 지원사업은 유기동물 입양자에게 동물보험료를 지원해 양육부담을 줄여주고 입양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사업은 DB손해보험과 함께 진행하는 사업으로 마리당 약 20만 원 상당의 안심보험 가입을 무료로 지원한다. 올해는 총 1천여 마리의 유기동물을 지원할 예정이다. 입양동물 안심보험은 가입일로부터 1년 동안 상해·질병 치료비와 배상책임비를 지원해 주는 보험이다. ▲입원·통원비는 1일당 최대 20만 원 ▲수술치료비는 1회당 최대 200만 원 ▲배상책임비는 1사고당 최대 1천만 원 등을 보상해 준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도·시군 직영 또는 위탁 동물보호센터에서 입양된 개와 고양이로, 유기동물을 입양 받은 동물보호센터에서 가입 신청을 할 수 있다. 김종훈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장은 “동물보험 가입비 지원을 통해 입양한 유기동물들의 질병·사고 등에 대한 도민 불안감이 해소되길 바란다”면서 “이번 사업을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