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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한국교통대학교, 1인 창조기업 성공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1인 창조기업의 미래 혁신 제조창업 분야 강화 기대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는 24일 시청 시민소통실에서 김상돈 의왕시장과 박준훈 한국교통대학교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의왕시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지원사업 협력 및 운영에 관한 사항으로 △의왕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운영 지원 △모빌리티 특화 분야 창업프로그램 운영지원 △학사제도와 연계되는 창업프로그램 운영 지원 △예비창업자 및 유망기업 발굴에 관한 상호협력을 약속하며 1인 창조기업의 성공을 위해 손을 잡았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자동차, 철도 등 교통산업 배후가 풍부한 의왕시와 국내 유일의 교통특성화 대학교인 한국교통대학교의 만남으로 제조기반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시너지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이 의왕시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지난 2015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센터지정 받은 후 센터운영평가 16~17년 S등급, 18~19년 A등급, 20년 S등급을 받았고, 17~21년에는 거점센터로 지정을 받았다. 특히, 2020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센터부문에서 전국 50개 센터 중 유일하게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 창업지원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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