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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22년 “산불발생 제로(Zeor)화” 목표

피해 최소화 대응체계 구축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는 산불예방과 산불발생 시 조기진화 대책을 수립하고 진화인력 투입계획 및 평택산림조합등 유관기관의 공조강화와 협조체계 구축으로 산불 대응력의 강화 준비를 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산불조심기간인 봄부터 가을까지 푸른도시사업소 내 평택시 산불방지대책본부 및 출장소에 산불방지센터 설치․운영으로 산림재난 및 사고에 신속․정확한 대응을 위한 상시 비상근무조를 편성․운영하게 된다.


또한 상시모니터링 및 신속대응 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 운영체계의 적극 활용으로 상황관리 효율성 및 체계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시는 산불진화․지휘차량 등 산불진화장비 확충과 산불 진화헬기 임대를 통한 골든타임(30분) 이내 현장 도착체계, 다수의 진화전문자원 투입 등 발 빠른 대처를 통해 빠르게 산불을 진화하여 작년에 이어 2022년에도 산불이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도 산불발생 제로화를 위한 철저한 예방활동과 조기발견의 시민 신고망 운영으로 피해 최소화 및 산불헬기의 공중진화 능력강화를 통한 산불진화 등을 최우선 시민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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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뒤통수 친 통역사 불법도박으로 라커룸에서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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