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100만뷰' 경기도 웹드라마 딜리버리, IPTV 10개 채널에서 만나요

25일부터 웨이브·티빙·카카오페이지·Btv 등 10개 채널서 방영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PPL 웹드라마로 인기몰이 중인 '딜리버리'가 유명 배우들과 유튜브 100만 뷰를 넘어선데 이어 더 많은 시청자들을 만나기 위해 안방으로 찾아간다.


경기도주식회사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과 도내 우수 중소기업 물품 홍보를 위해 제작한 웹드라마 '딜리버리' 전편을 IPTV 10개 채널에서 방영한다고 25일 밝혔다.


IPTV 채널은 웨이브, 티빙, 카카오페이지, 시리즈온, 구글플레이, 올레tv, U+tv, Btv, KTskylife, 홈초이스 등 10개다.


앞서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해 11월 공식 유튜브 채널인 '스페이스 딜리버리'에 딜리버리 8편을 순차적으로 게시, 전편 기준 누적 100만 뷰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딜리버리는 무술에 정통한 배달원 곽두식(미연 분)과 배달 대리점 소장 도기환(이태빈 분)이 함께 곽두식의 부모님을 찾는 과정에서 지구를 침공한 외계인을 물리치는 코믹 액션물이다.


(여자)아이들의 미연, 펜트하우스 이태빈, 래퍼 지플랫, 배우 김응수 등이 출연, 캐스팅부터 화제가 되며 국내외 팬들의 기대를 한껏 모은 바 있다.


이번 웹드라마 PPL 참여업체인 더베딩샵의 엄찬 이사는 "중소기업이 제품 홍보를 위해 연예인을 섭외하기에는 비용이 너무 부담된다"면서 "이번 웹드라마를 통한 PPL이 홍보에 큰 도움이 된 거 같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2020년 웹드라마 '위험한 초대'와 올해 '너와 결혼하기 싫은 8가지 이유'를 선보이며 도내 중소기업 상품 PPL로 큰 효과를 거둔 바 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