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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교육과정 연계 수업방안 연수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교육과정 연계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사 연수를 진행했다.


관내 중·고등학교 진로진학상담교사 109명이 참여한 이번 연수에서는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알아보기 ▶진로적성검사에서 진로AI리포트까지! ▶강의를 덜고 체험활동을 더하는 에듀테크 수업 만들기 ▶가상공간에서 미래직업 체험하기 등 수업사례 나눔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실감형 체험학교 운영진과 협업한 VR기기 활용 수업역량 강화 연수가 진행됐다.


이병욱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의 에듀테크 활용 수업역량을 높이고,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이 학생들의 꿈이 자라는 진로·진학·직업 교육을 위한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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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뒤통수 친 통역사 불법도박으로 라커룸에서 오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부부가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40)의 불법도박 사건에 연루된 것과 관련, 엄청난 충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한 일본 월간지는 "오타니가 통역사의 도박 사실을 안 뒤 라커룸에서 격렬하게 동요했다"며 "절친의 문제로 상상 이상의 사태에 말려든 것에 매우 상처입었다"고 전했다. 또 이번 남편의 한국시리즈에 동행하며 처음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아내 다나카 마미코(28) 역시 충격을 받아 울음을 터뜨렸다고 전했다. 미즈하라는 오타니의 미국 진출기간 동안 그의 통역, 보디가드, 매니저, 캐치볼 상대, 운전수, 트레이닝 서포터, 카메라맨, 심판 심리분석가, 멘탈 서포터, 친구 등 다양한 역할을 한 인물이다. 미즈하라의 부인 역시 오타니와 결혼한 다나카의 미국생활 적응을 지원할 정도로 절친부부였기에 미즈하라 사건이 터진 뒤 다나카는 눈물을 흘릴 정도로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그녀는 "누구보다 힘든건 남편"이라며 오타니의 괴로움과 불안을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지 생각했다며 "이번 시즌 MLB 전 경기를 관전해 곁에 있기로 결정했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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