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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기록관 별관 개관, 보존특화기록관 운영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는 ‘이천시기록관 별관’을 개관 하였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도시발전에 따라 행정업무에 비례하여 급격히 증가한 비전자 기록물을 보존할 추가 공간의 확보가 필요했다. 기록관 별관은 이천시차량등록사업소 3층에 연면적 409.3㎡로 서고는 335.8㎡의 규모로 조성 되었다.


기록관 별관에는 사무실(열람·탈산작업실), DB구축작업실(임시서고)와 보존서고, 항온·항습 공기순환시설, 가스식 자동소화 시설, 스캔장비 등의 최신식 보존 설비를 갖추었다.


보존서고는 약 85,000권의 기록물을 보관할 수 있는 규모로 보존기간 준영구 이상의 종이문서, 시청각기록물, 행정박물, 간행물을 보관하며 DB구축작업과, 탈산작업을 통하여 이중보존과 보존처리를 실시하여 보존특화기록관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천시기록관은 별관 개관을 통하여 '이천시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조례'에 근거한 민간기록물 전용 서가를 지정 운영 할 수 있게 되었으며, 민간기록물 수집업무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기록관 별관은 이천기록원(가칭)의 건립이전까지 전문적인 보존업무를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하였으며, “이천시의 행정기록물과 민간기록물까지 공공기록물의 보존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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