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북부지역 기업인력난 해소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현장방문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는 지난 2일 경기산업기술교육센터를 방문해 북부지역 직업교육현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경기도 경제발전 원동력으로 잠재력이 높은 경기도 북부권의 지역산업에 맞는 기능인력 양성으로 산업체 인력을 공급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하는 센터의 현황을 파악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해 개선방안을 도출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현장방문에서 두원공대 부총장과 센터장은 북부지역에 취약계층이 많고 기업의 기술인력난이 심각한 수준이어서 시급한 기술인의 많은 양성이 절실하다고 얘기했다. 북부지역의 경제발전과 기업인력난 개선을 위해서는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많은 기술인의 양성이 필수적이라는 것에 대해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위원들이 공감했다.

이에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위원들은 더욱더 나은 교육 인프라를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고민을 할 것이며, 센터에서는 우수한 인력을 양성해 인력난을 겪고 있는 기업과의 연결과정에 더욱더 관심을 모아주기를 당부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오타니, 뒤통수 친 통역사 불법도박으로 라커룸에서 오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부부가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40)의 불법도박 사건에 연루된 것과 관련, 엄청난 충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한 일본 월간지는 "오타니가 통역사의 도박 사실을 안 뒤 라커룸에서 격렬하게 동요했다"며 "절친의 문제로 상상 이상의 사태에 말려든 것에 매우 상처입었다"고 전했다. 또 이번 남편의 한국시리즈에 동행하며 처음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아내 다나카 마미코(28) 역시 충격을 받아 울음을 터뜨렸다고 전했다. 미즈하라는 오타니의 미국 진출기간 동안 그의 통역, 보디가드, 매니저, 캐치볼 상대, 운전수, 트레이닝 서포터, 카메라맨, 심판 심리분석가, 멘탈 서포터, 친구 등 다양한 역할을 한 인물이다. 미즈하라의 부인 역시 오타니와 결혼한 다나카의 미국생활 적응을 지원할 정도로 절친부부였기에 미즈하라 사건이 터진 뒤 다나카는 눈물을 흘릴 정도로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그녀는 "누구보다 힘든건 남편"이라며 오타니의 괴로움과 불안을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지 생각했다며 "이번 시즌 MLB 전 경기를 관전해 곁에 있기로 결정했다"고 말했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