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가 건강한 식생활 보급을 위한 식생활교육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 시는 사단법인 경기광주식생활교육협회가 22일부터 5월 20일까지 제12기 식생활교육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바른 식생활에 관심이 있는 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12기 교육은 5월 21일부터 9월 3일까지 약 15주간 매주 화요일에 열리며, 자녀의 편식 개선, 건강한 식습관 형성 등 식생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교육 과정으로 진행된다. 또, 유익하고 건강한 자연 요리를 체험해볼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광주시민은 사단법인 경기광주식생활교육협회 사무실 방문 접수, 또는 전화 접수하거나 문의하면 된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는 19일, 민원 처리 담당 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민원 행정’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속·정확·친절한 민원 행정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광주시 민원 처리 담당 직원들의 업무 이해도와 실무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실제 업무에 도움이 되도록 실무 위주로 진행됐으며, ▲행정전산망 ‘새올’ 시스템을 통한 민원 접수 요령과 처리 절차, ▲민원 처리 상황 점검 결과 문제점 개선 방안, ▲민원인 구비 서류 제출 최소화를 위한 행정정보 공동이용 활성화 등으로 구성됐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직무 역량이 향상돼 보다 신속하고 적법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민원 처리 역량 강화 교육과 관리를 통해 시민들의 행정 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는 지난 18일, 초월읍 소재 서울더센트럴치과로부터 한부모가정 자녀를 위한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지정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기탁받은 성금은 저소득 한부모가정 50가구에 10만 원씩 전달되어 자녀들의 교육비 및 양육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서울더센트럴치과 김정환 대표원장은 작년 8월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3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한 바 있다. 김정환 대표원장은 “주민들 덕분에 치과가 성장해 온 만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광주시장은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이 저소득 한부모가정의 자녀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는 19일, 온라인 시정 브리핑을 통해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브리핑에서 방세환 시장은 유치가 확정되기까지의 추진 경위를 설명하고,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했다. 시는 지난 1년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언론과 소셜미디어, 다중이용시설 등 각종 매체를 통해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해왔으며, 경기도 꿈나무 축구대회 등 다양한 스포츠대회를 열어 종합체육대회 개최의 발판을 마련해왔다고 밝혔다.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민 7만 4천여 명의 유치 서명과 기관· 사회단체 결의대회 등의 노력으로 종합체육대회 유치라는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는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개최 전까지 ▲광주종합운동장을 비롯한 지역 내 공공체육시설 정비·확충, ▲교통·숙박·안전 등 전 분야에 대한 철저한 관리 ▲단계별 ESG 실천을 통한 기후친화적 종합체육대회를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개최가 광주시의 체육·문화·경제·사회 분야에 활기를 불어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는 지난 17일 남한산성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주민 간 화합과 소통을 통해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기 위한 ‘2024년 광주시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광주시장, 소병훈 국회의원, 주임록 광주시의회의장, 안태준 국회의원 당선인을 비롯한 각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주민자치회장, 경연참가팀, 주민자치위원,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요가, 사물놀이, 기타 연주, 댄스 등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 경연 팀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90분 동안 남한산성아트홀 대공연장을 함성과 박수로 채웠다. 최우수상의 영예는 오포통합 주민자치센터의 ‘스나크루 댄스핏&방송댄스팀’이 차지했으며, 6월 개최 예정인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 광주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우수상은 탄벌·송정동 주민자치센터의 ‘라인에 기타 싣고 팀’과 도척면 ‘도척 사물놀이반 팀’에게 수여됐다. 방세환 시장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과 열정, 수준 높은 공연을 보여준 동아리 경연팀에게 아낌 없는 박수를 보낸다. 우리 광주시의 문화·체육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는 오는 25일부터 5월 16일까지 ‘2024년 검천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평생학습자 2기’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여가와 다양한 배움이 공존하는 특성화 교육’으로 시민의 학습권 보장 및 심신의 치유와 힐링을 돕는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시민 모두의 평생학습’의 가치 실현을 목표로 정규 강좌 외에도 가족·주말 및 어린이·청소년기관 일일 체험 강좌를 운영한다. 운영 강좌는 ▲피아노레슨&반주법, ▲반려동물 수제간식 만들기, ▲생활_헤어커트, ▲네일아트, ▲스페셜티 커피와 함께 즐기는 스토리, ▲바리스타 1·2급 자격증반, ▲제과제빵(건강 발효빵), ▲목공, ▲서각, ▲떡 제조 기능사(자격증반, 취미반) 등 총 18개 주제, 22개 강좌로 구성됐으며, 정규 강좌는 6월 3일 시작해 8월 25일까지 12주간 진행된다. 전 강좌의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자부담해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광주시민은 광주시 검천 평생학습센터 방문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누구나 계속 도약할 수 있는 기회, 함께 누리는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금곡동은 지난 19일 관내 위기가구의 문제해결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2024년 제1차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통합사례회의 대상자는 금곡동 통장이자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발굴, 의뢰된 혼자 사는 위기가구로 초로기 치매[노인성치매 연령보다 빨리, 갑자기 강하게 일어나는 질환으로, 초로기(45~60세)가 되면서 인지기능이 저하] 환자로 추운 날씨에 맨발로 주변을 서성이는 등 대상자의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날 회의는 동 관계자 5명, 수원시 통합사례관리사 현장 슈퍼바이저, 권선구 치매안심센터, 수원시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 능실종합사회복지관 등 유관기관 전문가들 10명이 모여 사례대상자 가구의 개입방향과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생활 유지를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석은숙 금곡동장은 “사례관리 대상자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한 모든 기관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권선구 권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건강한 계절나기 특화사업 추진을 알렸다. ‘주거취약계층 건강한 계절나기’ 사업은 반지하, 옥탑방 등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기청정기, 에어컨 등 계절필수 가전 또는 생필품을 지원하여 건강한 계절나기를 지원하려는 취지로 시작된 권선1동의 2024년도 신규 특화사업이다. 건강한 계절나기 특화사업은 계절별로 ▲공기청정기 ▲에어컨, 서큘레이터 ▲전기장판 등의 생필품이 지원된다. 이날 특화사업은 ‘봄’을 맞이하여 미세먼지 등 호흡기 질환 대비를 위한 공기청정기 5대 마련으로 진행됐으며, 마련한 물품은 주거취약계층 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종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기후위기로 인한 계절성 질환에 더욱 취약할 수밖에 없는 주거취약계층에게 이번 건강한 계절나기 사업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실질적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문명순은 권선1동장은 “요즘 미세먼지 및 꽃가루로 인해 창문을 열어놓기도 어려운 상황에 이번 사업이 어려운 취약계층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거 같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지난 18일, 호매실동행정복지센터는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관내 어르신들의 인지력 향상과 치매, 우울증 예방을 위한 '은빛반짝 실버종이공방' 을 진행했다. '은빛반짝 실버종이공방' 은 권선구 종이문화교육원에서 활동 중인 김선옥 강사의 주도하에 상·하반기 총 6회 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사전조사를 통해 선정됐으며, 상반기에는 16단지 아파트 경로당 회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액자, 주방걸이대, 장식품 등의 작품을 만들 계획이다. 이날 1회 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색다른 체험을 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 내가 만든 작품이 전시까지 된다고 하니 더욱 뿌듯하고, 오랜만에 무언가 푹 빠져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하며 행복한 여가시간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유상철 호매실동장은 “어르신들 모두가 프로그램을 재미있게 즐겨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활동적인 건강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호매실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권선구 서둔동은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새빛돌봄 주민제안형 돌봄서비스 사업인 ‘식사배달 서비스’ 시행 시범동으로 선정되어 4월 1일부터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식사배달 서비스는 연간 최대 30일 동안 이용할 수 있으며 일반식과 죽식을 제공하며 돌봄공백으로 식사지원이 필요한 대상자 중 질환과 부상 등으로 건강이 악화된 자, 서비스(장기요양, 복지관 식사배달) 대기 기간 중 지원이 필요한 자에게 동 돌봄플래너가 현장방문 및 돌봄필요도 평가 후 제공된다. 서둔동은 식사배달 서비스가 필요한 이웃 주민들을 발굴하기 위해 서둔동 각 단체 위원을 통한 서비스 안내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가정방문을 통해 수원새빛돌봄 사업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이러한 서둔동의 적극적인 대상자 발굴로 식사배달 서비스를 신청하여 이용하게 된 대상자와 자녀들은 “어머님이 혼자 계시고 거동이 불편하여 식사를 제대로 못 챙겨드셔서 항상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수원시에서 추진하는 식사배달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감사하다. 주변인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양오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