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오산시 환경보전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 공청회 열려

【뉴스라이트】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향후 10년간 오산시 환경정책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오산시환경보전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가 지난 10일 환경사업소 홍보관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경일사회 경영연구원의 용역조사 중간보고를 중심으로 열린 공청회에는 환경운동연합·자연보호오산시협의회·자율환경보전협의회·명예환경감시단·오산환경보전시민위원단 등 환경단체 관계자와 시민과 관계부서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오산시환경보전계획’은 환경정책기본법 제19조와 오산시 환경기본조례 제10조에 따른 10년 주기 법정계획으로 환경 분야 부분별 계획 간의 연계성을 확보하기 위한 환경정책 추진의 근간이 된다.

이번 보고서는 환경보전과 성장이 조화로운 도시,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환경 조성과 트랜드 및 패러다임 변화와 지속가능한 회복력의 도시·상위계획 및 발전전략과 연계·시민이 만족하는 오산시 미래환경을 제시하는 중장기적인 환경보전 정책 방향과 세부 실행계획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으로 오산시의 환경여건을 자연환경, 대기환경, 수환경, 토양·지하수환경, 소음진동관리, 자원순환, 환경보건, 에너지(기후변화) 등 8개 분야로 나눠 현황을 분석하고 개선과제를 제시했다.

공청회 참가자들은 보고서를 바탕으로 질의와 토의를 통해 그동안 활동해왔던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으며 오산시는 “공청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반영” 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