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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인문교양 아카데미 하반기에도 풍성

【뉴스라이트】  수원시는 2018년 8월부터 11월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온누리아트홀에서 ‘수원시민 인문교양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수원시민 인문교양 아카데미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초청 강연으로 시민들에게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문화·예술·철학·건강 등 각 분야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한다.

21일 오후 7시 30분에는 진중권 동양대 교수의 ‘디지털 이미지의 미학’편이 토크콘서트 진행돼 강연과 함께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된다.

다음 달 11일(오전 10시)에는 前서울미술관장 이주헌 강사의 ‘이주헌의 행복한 명화읽기’, 20일(오전 10시)에는 편강한의원 원장 서효석 강사의 ‘깨끗해 진 폐가 내 병을 고친다’가 개최된다.

10월 2일(오전 10시)에는 나무 칼럼니스트 고규흥 강사의 ‘나무가 나에게 말하였네’, 23일 (오전 10시) 가페라(가요+오페라) 가수 이한 강사의 ‘인생의 리듬을 찾아라’ 편이 개최된다.

11월 20일(오전 10시)에는 건축가 김진애 강사의 ‘건축을 통해 본 인문학 강연이 진행된다.

수원시민 인문교양 아카데미는 올해 7월까지 총 9회 진행됐다.

수원시민 인문교양 아카데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learning.suwo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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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뒤통수 친 통역사 불법도박으로 라커룸에서 오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부부가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40)의 불법도박 사건에 연루된 것과 관련, 엄청난 충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한 일본 월간지는 "오타니가 통역사의 도박 사실을 안 뒤 라커룸에서 격렬하게 동요했다"며 "절친의 문제로 상상 이상의 사태에 말려든 것에 매우 상처입었다"고 전했다. 또 이번 남편의 한국시리즈에 동행하며 처음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아내 다나카 마미코(28) 역시 충격을 받아 울음을 터뜨렸다고 전했다. 미즈하라는 오타니의 미국 진출기간 동안 그의 통역, 보디가드, 매니저, 캐치볼 상대, 운전수, 트레이닝 서포터, 카메라맨, 심판 심리분석가, 멘탈 서포터, 친구 등 다양한 역할을 한 인물이다. 미즈하라의 부인 역시 오타니와 결혼한 다나카의 미국생활 적응을 지원할 정도로 절친부부였기에 미즈하라 사건이 터진 뒤 다나카는 눈물을 흘릴 정도로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그녀는 "누구보다 힘든건 남편"이라며 오타니의 괴로움과 불안을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지 생각했다며 "이번 시즌 MLB 전 경기를 관전해 곁에 있기로 결정했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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