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도시공사, 수원화성문화제 범시민 캠페인 기부금 전달

【뉴스라이트】  수원도시공사(사장 이부영)는 제55회 '수원화성문화제' 및 '2018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행사' 성료와 시민 주도형 축제의 장에 동참하고자 공사 임직원 기부금 131만 원을 수원화성문화제추진위원회에 전달했다.

공사에 따르면 기부금 전달식은 20일 11시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이부영 사장, 조근행 노동조합위원장, 김훈동 수원화성문화제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백광학 수원시 관광과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공사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기부 캠페인 유형별 다양하게 참여했으며 소형등(1만 원) 22구좌 효행등(3만원 또는 5만원) 35구좌 등을 참여, 총 131만 원의 기부금을 마련해 전달했다.

이부영 사장은 “공사 임직원의 전사적인 참여가 시민주도형 축제인 수원화성문화제에 등을 밝히는 긍정적 영향을 끼치길 바란다” 며 “수원화성문화제 및 범시민 캠페인이 성황리에 추진 될 수 있도록 공사 전 사업장 붐업 조성 등 대시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사 임직원이 참여한 범 시민 캠페인 기부금은 2018. 10. 1(월)부터 10. 8(목)까지 8일 간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행사구간인 종합운동장 ~연무대 거리 내 ‘수원도시공사’ 기관명칭 표식 효행등으로 제작·설치된다.

한편, 수원화성문화제 범시민 참여 (기부)캠페인은 9월 30일까지 전개한다.

범시민 참여 기부 캠페인은 3가지 유형으로 참여가 가능하며, 3만 원 이상의 기부자에게는 니트 머플러를 선물한다.

또한 기부금은 ▲능행차 길에 설치할 효행등 제작 ▲추진위원회 제안·시민 공모 프로그램 제작 ▲능행차 재현 행사장에 사회적 약자 특별관람석 설치 ▲기부참여자 기념품·홍보탑 제작 ▲조선백성 환희마당·사회공헌 공동퍼레이드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기부자들에게는 수원문화재단명의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하고, 행궁광장·연무대에 기부자 이름을 적은 조형물 탑을 설치한다.

기부자 이름은 수원화성문화제 백서에도 기록된다.

제55회 수원화성문화제(2018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행사 및 범시민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수원도시공사 홈페이지(www.suwonudc.co.kr) 에서 확인 또는 신청이 가능하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