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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김포상담소, 청소년 중독예방에 대한 간담회

【뉴스라이트】  경기도의회 김포상담소에서 채신덕의원(더민주·김포2) 상담관은 지난 17일 한국중독예방힐링센터장 외 2 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한국중독예방힐링센터(센터장 최영자)의 주요사업은 ‘사람은 만들기에 달려있다.’ 라는 슬로건으로 청소년의 중독 상담과 흡연 음주 예방을 위한 체험부스 및 「흡연 예방 골든벨」, 「중독방 탈출 프로그램」, 「좀비 탈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방학기간에는 「중독아 힐링하자」라는 청소년 중독 예방 프로그램을 통하여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중독에서 탈출하여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단체이다.

한국중독예방힐링센터의 가장 큰 애로사항은 예산 부족으로 많은 청소년들에게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며, 특히 무료로 대관할 수 있는 시설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했다.

이에 채신덕의원은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애쓰고 있는 노고에 감사하며,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답하고, 대관에 대해서는 “성당이나 교회 또는 병원 위주로 알아보는 것도 좋겠다”고 조언했다.

최영자센터장은 "경기도의회 김포상담소라는 좋은 곳이 있는 줄 몰랐다"며 "앞으로 자주 찾아뵙고 조언을 듣고 싶다"는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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