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오산시청 롤러 스포츠팀 이영우 선수 은메달, 동메달 차지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청 롤러 스포츠팀 이영우 선수가 지난 5일부터 16일까지 남원시 춘향골체육공원 일원에서 치러 진 제18회 아시아롤러스케이팅 선수권 대회에서 남자일반부 E20,000M 31분 14초 258로 은메달, P10,000M 19점 기록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제18회 아시아롤러스케이팅 선수권 대회는 대만, 중국, 일본 등 17개국 1,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스피드, 롤러 피겨, 슬라럼 등 7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루는 국제 대회이다.

이 대회에서 창단된 지 2년 밖에 안 되는 오산시청 직장운동부 롤러 스포츠팀의 이영우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국제대회에서 은, 동메달을 따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에 이영우 선수는“은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해서 매우 기쁘고 이번 대회를 거울삼아 더 열심히 노력해서 남은 대회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밝혔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