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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셋째주] 영화예매 순위, 라이언 고슬링 주연의 SF 드라마 '퍼스트맨' 개봉 첫 주 1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김윤석, 주지훈 주연의 범죄 드라마 <암수살인>이 개봉 2주차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290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톰 하디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베놈>은 누적 관객 330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라라랜드>에 이어 두 번째 만남인 데이미언 셔젤 감독, 라이언 고슬링 주연의 <퍼스트맨>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퍼스트맨>이 예매율 23.2%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퍼스트맨>은 달 착륙 임무를 맡은 우주비행사 닐 암스트롱의 도전을 체험에 가깝게 재연한 SF 드라마다.

김윤석, 주지훈 주연의 웰메이드 범죄 드라마 <암수살인>은 예매율 14.8%로 2위를 차지했다.

톰 하디 주연의 <베놈>은 예매율 11.8%로 3위에 올랐다.

한지민 주연의 사회 드라마 <미쓰백>은 예매율 10.4%로 4위를 차지했고, 인공지능 로봇개의 활약을 그린 <액슬>은 예매율 8.8%로 5위에 올랐다.

브래들리 쿠퍼, 레이디 가가 주연의 음악 드라마 <스타 이즈 본>은 예매율 3.7%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예매순위 <집계기간 (2018.10.18~2018.10.24)>

1. 퍼스트맨
2. 암수살인
3. 베놈
4. 미쓰백
5. 액슬
6. 스타 이즈 본
7. 펭귄 하이웨이
8. 호밀밭의 반항아
9. 핫 썸머 나이츠
10. 그랜드부다페스트 호텔

다음 주는 현빈, 장동건 주연의 <창궐>이 개봉한다.

<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가 창궐한 세상,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김자준의 혈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이 밖에 로맨틱 코미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과 홍상수 감독의 신작 <풀잎들>이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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