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서울?안양소년원과 업무협약 체결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12일 북부청사에서 경기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서울소년원·안양소년원과‘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 학생 학습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업 중단 학생 중에서 학교 복귀가 어려운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업무협약을 통해 의무교육단계에서 학업중단을 한 학교 밖 청소년에게 학습지원 및 학력인정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서에는 서길원 교육2국장과 유순덕 경기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 고영종 서울소년원장, 오영희 안양소년원장이 서명했다.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 학생 학습지원 사업’은 학령기 연령 초과 등으로 학교 복귀가 어려운 학교 밖 청소년에게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를 토대로 초등학교 및 중학교의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경기도교육청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지역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는 한편, 학습지원 프로그램 등을 이수한 청소년에게 교육감 학력인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경기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서울소년원(고봉중?고등학교), 안양소년원(정심여자정보산업학교)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학습지원 프로그램과 함께 학교 밖 학습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 진로지원과 정만교 과장은“학교 밖 청소년들은 포기의 대상이 아니라 보듬어야 할 대상”이라면서 “의무교육단계의 학교 밖 청소년이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