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기중앙교육도서관, ‘겨울이 왔어요! 안녕 겨울아’ 체험 진행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교육청 직속 경기중앙교육도서관(관장 이정우)은 12월 14일, 15일, 22일 3회에 걸쳐 겨울방학을 앞둔 유아, 초등학생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관련 체험 활동을 통해 도서관과 친해지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겨울 독서진흥 행사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겨울이 왔어요! 안녕 겨울아’라는 주제로 14일에는 도서관을 방문하는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크리스마스 모빌 만들기’를 진행하고, 15일에는‘동글동글 눈사람 인형 만들기’, 22일에는‘스트링아트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를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 활동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방문 및 인터넷으로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중앙교육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www.gglib.or.kr) 또는 어린이자료실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경기중앙교육도서관 이정우 관장은“이번 행사는 도서관에서 어린이들에게 추억을 선물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책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독서에 대해 더욱더 흥미를 갖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관련 체험 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보다 친숙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