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용인시, 도시행정업무 역량강화 교육 실시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용인시는 지난 13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도시계획, 개발, 건축, 주택, 교통 등을 담당하는 실무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도시행정업무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

도시 및 건축 분야 담당자의 도시행정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이날 시 도시계획위원회 위원인 윤주선 홍익대학교 건축도시대학원 교수가 ‘도시공간 계획 측면의 스마트 도시계획 방향’을 주제로 강의했다.

윤 교수는 스마트 도시계획에 대한 개념을 설명하고 국내외 스마트도시 조성 사례, 사물 인터넷?인공지능?데이터를 활용해 다양한 도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도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보정?마북 복합자족도시 조성을 계획하고 있는 만큼 시대 변화에 걸맞은 도시행정 서비스를 위해 교육을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재석, 송은희 등 유명인 사칭 사기, 피해액만 1조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최근 유명인들을 사칭한 가짜 계정들이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에 등장하여 공공연하게 투자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다. 놀랍게도 이들은 단순한 사칭을 넘어, 딥페이크 기술을 사용하여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얼굴과 목소리를 만들어내 피해자들을 속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연예인 송은이 씨와 유명강사 김미경 씨, 전문 투자자 존리 전 메리츠 자산운용대표 등 유명인들이 지난 3월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더이상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온라인 피싱 예방 캠페인을 벌였으나, 투자 사기는 점점 불어나 총액이 1조원에 다다르고 있다. 코미디언이자 성공한 개인투자자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황현희 씨가 ‘그것이 알고 싶다’ 카메라 앞에 섰다. 얼마 전부터 SNS에 자신을 사칭하는 계정이 수도 없이 등장해 피해를 주고 있다는 것이다. 직접 영상 속 링크를 클릭하자 투자 정보를 알려주는 채팅방으로 연결됐는데, 그곳에서 ‘황현희’라고 행세하는 인물이 주식 투자를 유도했다. 투자 전문가로 유명한 금융인 존 리 씨도 비슷한 피해를 입었다. 그를 사칭한 계정이 투자를 유도하는 식으로 SNS나 동영상 플랫폼에서 사기를 치고 있는데, 이에 속은 투자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