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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타운홀 미팅으로 “소통의 장” 마련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유효열)는 14일 15시부터 2시간 가량 직원들과의 소통을 위한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화성도시공사 직원들이 바라는 화성도시공사의 미래에 대해 직접 듣고 이를 여러 정책에 반영할 뿐만 아니라 유효열 사장의 정책방향에 대한 소통을 통해 직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겠다는 의지에서 시작됐다.

이날 유효열 사장은 직원들에게 ▲함께하는 경영 ▲효율적 경영 ▲투명한 경영 ▲지속성장 경영 이라는 4대 경영방침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직원들의 의견을 들었다.

특히, 직원들이 패널로 참석해 유효열 사장의 경영방침에 대한 실행과제를 구체적으로 질문 하는 등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유효열 사장은“이번 타운홀 미팅은 직원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정책방향에 대한 서로의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사업추진에 있어서 화성시민의 삶에 질을 향상시키고 일자리를 창출하며, 지역경제도 활성화 시키는 사업방향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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