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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전통문화관 활동기록 사진전 '사진 속 전통을 담다' 개최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수원전통문화관 기획전시실에서 수원전통문화관 활동기록 사진전 <사진 속 전통을 담다>를 3월 17일 까지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2015년 3월 수원전통문화관이 개관 이후 약 3년 8개월간의 발자취를 사진을 통해 되짚어보고자 기획되었다.

‘세시풍속 북새통’, ‘생활이 예술이 되다’ 등 전통문화예술 행사, 공연 프로그램과 ‘어린이 사자소학’, ‘안다미로 궁중수라’ 등 교육 프로그램이 사진에 생생히 담겨있다.

또한 어린이 과거 시험 체험 프로그램 ‘불통무귀’ 문·무과 작품과 규방공예 시민정규과정, ‘안다미로 궁중수라’를 비롯한 전통식생활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작품도 슬라이드 영상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전시장에는 전시된 사진들로 제작된 도안을 따라 관람객들이 컬러링을 해볼 수 있는 상설 연계 체험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수원전통문화관 활동기록 사진전 <사진 속 전통을 담다>의 관람료 및 체험료는 무료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공휴일과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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