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 2019 수원형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설명회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수원시는 3~11일 4개 구청을 방문해 ‘2019 수원형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통합설명회’를 열고, 주민들에게 ‘수원형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을 알렸다.

수원시 4개 구 3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설명회는 도시재생·문화·환경·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소개, 2019년 사업 일정 안내, 일대일 상담 등으로 진행됐다.

‘2019 수원형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함을 공동체가 스스로 해결하면서 서로 도우며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민 10명 이상이 모여 추진하는 주민주도형 사업을 지원한다.

공모사업은 공동체 활동과 마을자치 등 2개 분야 6개 유형으로 이뤄져있다.

공동체 활동 분야는 ▲공동체 형성 ▲공동체 성장 ▲공동체 네트워크 등이 있다. 마을자치 분야는 ▲주제마을 만들기 ▲마을공간 조성 ▲마을계획 수립 등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16~18일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마을르네상스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사업은 서류 심사와 발표심사, 사업선정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선정된다.

지원대상, 신청서식 등은 수원시청 홈페이지(www.suwon.go.kr) ‘수원소식→공고/고시/입법예고’ 게시판에서 ‘마을공동체’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에 대한 주민 이해도를 높이고 자발적 참여를 이끌기 위해 설명회를 마련했다”면서 “마을자치를 강화하고,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이번 공모사업에 많은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