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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선경도서관, 3.1 운동 100주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수원 선경도서관이 3.1 운동 100주년을 맞아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선경도서관이 마련한 프로그램은 ▲독립운동사 ▲삼일절이 들려주는 역사 이야기 ▲재미솔솔 역사 탐험대 등이다.

‘독립운동사’는 독립운동가 활동을 공부하고, 수원의 독립운동 역사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중국에서 만나는 한국 독립운동」 등을 저술한 윤태옥 역사작가와 박환 수원대 사학과 교수가 강의한다.

윤태옥 작가는 ‘상하이에서 광저우까지(17일)’, ‘의열단에서 조선의용군까지(24일)’, ‘왕산로에서 만주의 마지막 빨치산까지(31일)’를 주제로 강의하고, 박환 교수는 29일 ‘수원의 3.1운동’을 주제로 강의한다. 강의는 오전 10시 시작된다.

초등학교 2~4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삼일절이 들려주는 역사 이야기’는 3.1 운동에 대한 책을 읽고 글도 쓰는 독서교실이다.

15~18일 오전 9시 30분부터 정오까지 진행된다. 참가 어린이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한다.

‘재미솔솔 역사탐험대’는 일제강점기부터 광복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 3~5학년을 대상으로 2월 1일~22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박현숙 역사논술지도사가 강의한다.

선경도서관 홈페이지(http://www.suwonlib.go.kr/sk)에서 ‘독서문화 프로그램 안내’를 클릭해 프로그램 참여를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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