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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아이돌] 1월 4주차 베스트아이돌 - 50주 연속 1위 강다니엘, 신드롬 증명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강다니엘(워너원)은 워너원의 마지막 콘서트 날인 2019년 1월 27일 선물처럼 ‘50주 연속 베스트아이돌’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강다니엘(워너원) 신드롬을 증명했다.

강다니엘(워너원)은 2018년 2월 2주차부터 1위 자리를 빼앗으려는 숱한 도전들에도 불구하고 철벽 방어에 성공하며 한차례 흔들림도 없이 굳건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1월 4주 차 투표 역시 1위를 지키려는 강다니엘(워너원)과 그 뒤를 바짝 쫓는 지민(방탄소년단)과 뷔(방탄소년단)의 순위 다툼이 뜨거웠다.

투표 마감 직전 강다니엘(워너원)은 마지막 화력을 발휘하며 1위에 안착했고, 지민(방탄소년단)과 뷔(방탄소년단)는 간발의 차이로 엎치락뒤치락 끝에 각각 2위와 3위에 머물렀다.

여자 아이돌 차트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아이즈원에서 모두 차지했다.

미야와키사쿠라(아이즈원)은 15주 연속으로 여자 아이돌 중 최장기간 1위를 차지하며 날로 기세를 더하고 있으며, 2위는 전주 대비 2단계 더 오른 안유진(아이즈원)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조유진(아이즈원)이 3위, 장원영(아이즈원)이 4위, 5위는 전체 랭킹이 무려 30계단씩 오른 야부키 나코(아이즈원)와 혼다 히토미(아이즈원)가 나란히 올랐다.

베스트아이돌 영광의 TOP10에는 1위 강다니엘(워너원), 2위 지민(방탄소년단), 3위 뷔(방탄소년단), 4위 정국(방탄소년단), 5위 진(방탄소년단), 6위 박지훈(워너원), 7위 하성운(워너원, 핫샷), 8위 배진영(워너원), 9위 미야와키사쿠라(아이즈원)이며, 영광의 TOP10 마지막은 박우진(워너원)이 장식하며 마감되었다.

그룹 순위로는 방탄소년단이 10주 연속 흔들림 없이 1위를 지키면서 그 기세는 날로 강해지고 있다. 2위는 워너원이 바짝 쫓고 있으며, 3위 아이즈원, 4위 뉴이스트, 5위는 EXO가 차지했다.

한편 베스트 아이돌은 매주 투표를 통해 최고의 아이돌을 뽑으며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투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시스템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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