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지금은 웰빙시대. 건강한 삶이 행복으로 가는 길!" 안양시, 2019 건강생활 프로젝트 운영계획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웰빙시대에 부응해 시민건강 챙기기에 나선다.

시가 30일 밝힌 올해 건강프로젝트는 6개 프로그램(?안양천 건강관리소 ?힐링워킹 교육 ?어르신 태극권 체조교실 ?아침 기공체조교실 ?가족과 함께하는 건강줄넘기 교실 ?체력증진 근력체조교실)으로 구성돼 있다.

전문 강사가 지도할 이 프로그램들은 모두 무료로 남녀노소 참여할 수 있다.

걷기운동은 누구나 할 수 있는 대표적 유산소 운동이다. 시는‘안양천 힐링워킹교실’을 오는 4월 4일 개강해 10월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시간대(18:30 ∼ 19:30) 안양천 쌍개울광장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걷기의 효능과 효과를 직접 체험하고 관련한 지식도 얻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아침 기공체조교실’은 4월 1일 첫 시작해 10월까지 이어진다.

매주 월?수?금요일 새벽시간대(06:30∼07:30) 명학공원에 가면 만나볼 수 있다.

‘가족과 함께하는 건강줄넘기 교실’도 같은 기간에 관내 두 곳에서 운영된다. 먼저 월?수요일은 중앙공원에서, 수?금요일은 충훈2교 둔치에서 각각 4월 1일과 3일을 개강일로 오후 7시부터 한 시간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또 부스를 설치해 건강상담과 고혈압, 당뇨 등 현대인의 질병을 진단해주는 ‘안양천 건강관리소’를 상?하반기 두 차례 쌍개울 광장과 박석교 둔치에서 마련한다.

 

 

노년층을 위한 ‘어르신 태극권 교실’은 3월부터 11월까지를 개설기간으로 박달2동, 안양7동, 호계2동 등 3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강을 앞두고 있다.

‘체력증진 근력체조교실’도 마찬가지로 2월 또는 3월부터 12월까지 석수1동과 갈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전문 강사에 의해 개강한다.

시는 태극권교실과 근력체조교실 두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별도의 모집과정을 거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건강이야 말로 행복한 삶을 누리는 필수조건이라며, 시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건강 프로그램 개발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