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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19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통합설명회 개최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2019년 경기도 마을공동체지원사업 통합설명회’가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여주, 김포, 의정부, 오산 등 도내 4개 권역별 중심도시에서 개최된다.

경기도와 경기도따복공동체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설명회는 경기도 마을공동체 사업에 대한 정책 접근성을 높이고 분야별, 성장단계별로 추진되는 마을공동체 사업에 대한 도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14일 오후 2시 여주시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1권역 설명회를 시작으로 ▲15일 오후 3시 김포시 아트빌리지 다목적홀(2권역) ▲27일 오후 2시 의정부시 흥선동 행정복지센터 강당(3권역) ▲28일 오후 2시 오산시 웨딩의 전당(4권역)에서 차례로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19년 경기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방향에 대한 세부적인 설명 ▲주요사업 내용 및 일정 안내 ▲사업별 컨설팅 등 마을공동체 사업에 대한 도민들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경기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통해 성장한 마을공동체가 준비한 다채로운 공연도 함께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마을공동체 활동에 관심있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공동체지원과ㆍ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센터본부ㆍ남부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서남권 경기도 소통협치국장은 “경기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통해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마을자치가 확산되면서 이웃 간 소통이 강화되는 것은 물론 도내 곳곳이 점차 살고 싶은 마을로 바뀌고 있다”라며 “이번 통합설명회가 경기도 마을공동체 정책에 대한 도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지원사업을 한 단계 성장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해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공동체 기반 조성, 주민역량강화, 마을공동체 성장모델 확산 등을 추진해 1,143개소(15,093명)의 마을공동체를 발굴?육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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