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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육아종합지원센터서 브릿지 리더 교육 실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용인시는 육아종합지원센터가 11일과 13일, 15일 3회에 걸쳐 관내 어린이집 경력교사와 주임교사를 대상으로 ‘브릿지 리더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다양한 직종의 구성원들이 함께 하는 어린이집에서 중간관리자인 이들의 역량을 강화해 원장과 보육교사, 기타 보육교직원 등과 협력해 어린이집을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도우려는 것이다.

교육 내용은 보육전문가로서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중간관리자가 수행해야할 역할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 ‘전문성 있는 중간관리자의 역할과 자세’, ‘영유아 관찰기록과 평가’, ‘어린이집 교사와 학부모의 윈윈(Win-Win) 전략’으로 3회에 걸쳐 진행된다.

브릿지 리더 교육 내용은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보육교직원 교육 신청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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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뒤통수 친 통역사 불법도박으로 라커룸에서 오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부부가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40)의 불법도박 사건에 연루된 것과 관련, 엄청난 충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한 일본 월간지는 "오타니가 통역사의 도박 사실을 안 뒤 라커룸에서 격렬하게 동요했다"며 "절친의 문제로 상상 이상의 사태에 말려든 것에 매우 상처입었다"고 전했다. 또 이번 남편의 한국시리즈에 동행하며 처음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아내 다나카 마미코(28) 역시 충격을 받아 울음을 터뜨렸다고 전했다. 미즈하라는 오타니의 미국 진출기간 동안 그의 통역, 보디가드, 매니저, 캐치볼 상대, 운전수, 트레이닝 서포터, 카메라맨, 심판 심리분석가, 멘탈 서포터, 친구 등 다양한 역할을 한 인물이다. 미즈하라의 부인 역시 오타니와 결혼한 다나카의 미국생활 적응을 지원할 정도로 절친부부였기에 미즈하라 사건이 터진 뒤 다나카는 눈물을 흘릴 정도로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그녀는 "누구보다 힘든건 남편"이라며 오타니의 괴로움과 불안을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지 생각했다며 "이번 시즌 MLB 전 경기를 관전해 곁에 있기로 결정했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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