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제10대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워크숍 개최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민경선 위원장)은 지난 11일 도의회 제1간담회의실에서 민생 정책 개발을 위한 ‘정책위원회 정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정책위원회 민경선(고양4)위원장은 “경기도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브리핑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민생 정책 개발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중심 경기도를 구현할 수 있도록 심도있는 토론이 이뤄지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워크숍의 목적을 밝혔다.

이날 정책 브리핑에서 경기연구원 김점산 박사는 ‘수도권 전기버스 도입 확대’를 주제로 경기도 전기버스의 운영을 위한 도입가능성, 소요재원, 운영 방안 등을 제안했다.

이어 강철구 박사는 수소차 및 수소충전소의 국내외 동향을 바탕하여 경기도의 현황과 문제점을 지적하고 중장기 로드맵 구축을 통한 이용 접근성 강화 방안과 정책 마련을 강조했다.

끝으로 한아름 연구원은 ‘수도권 대중교통 통합요금제의 손실부담금 분담기준’을 주제로 수도권 전철기관 손실 보전 제도 검토 결과 손실금 산정 알고리즘에 문제가 있으며, 합리적 개선 필요성이 있음을 설명했다.

제6정조위원장 오지혜(비례)의원은 “수소차, 전기버스 등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은 점점 증가하고 있으나, 아직까지도 해당 충전 시설들은 너무나도 미흡하다. 단순 차량만 보급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충전 인프라 시설 구축이 관건될 것이다”고 강조했으며,

또한 제7정조위원장 김경일(파주3)의원은 “중장기 계획 없는 ‘친환경차 타기 좋은 환경 조성’은 효율성 없는 제도로 전락할 것이다. 도와의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오늘의 제안된 의견을 바탕으로 한 실증적인 계획 수립, 재원 확보 방안, 공공기관 도입 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경선 정책위원장은 “수도권 대중교통 통합요금제 손실부담금 제도의 문제점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으나, 정치적 이유로 개선이 지연되어 왔다. 민선 7기 들어 경기·서울·인천 세 단체장이 동일 정당 소속인 만큼 협의를 통해 합리적 대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워크숍에는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장 민경선(고양4)의원, 제1정조위원장 최경자(의정부1)의원, 제2정조위원장 유영호(용인6)의원, 제3정조위원장 장대석(시흥2)의원, 제4정조위원장 김봉균(수원5)의원, 제5정조위원장, 신정현(고양3)의원, 제6정조위원장 오지혜(비례)의원, 제7정조위원장 김경일(파주3)의원, 경기연구원 김점산 박사, 강철구 박사, 한아름 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