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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중소기업 지원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든다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수원시 기업지원협의회는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9년 제1차 수원시 기업지원협의회 정례회의’를 열고 중소기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수원시 기업지원협의회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정책을 발굴하고, 중소기업 지원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시의원, 대학교수, 중소기업 지원 기관·단체 대표, 변호사, 회계사 등 13명으로 구성됐다.

조 제1부시장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서는 ‘2018년도 중소기업 육성기금 결산’을 심의했다. 수원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활동을 지원하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기금을 조성·운용하고 있다.

수원시가 올 한 해 동안 전개할 중소기업 지원 정책도 논의했다. 주요 사업은 ▲수원형 혁신기업 지원기반 조성 ▲중소기업 성장지원 플랫폼 구축 ▲창업·중소기업 맞춤형 수출 지원으로 혁신성장 도모 ▲기업 밀착형 현장행정 강화 등이다.

협의회는 이날 회의에서 홍종수 수원시의회 부의장과 홍한표 경기신용보증재단 수원지점장을 신규 위원으로 위촉했다.

조청식 제1부시장은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기업에 최대한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수원시 관내 중소기업의 불편사항과 규제를 해결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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