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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보건소, “건강관리자회 창립 20주년 기념행사” 개최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광주시보건소 건강관리자회는 지난 12일 보건소 건강증진센터 1층에서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건강관리자회는 1999년 경로당 건강모니터링을 위한 ‘여성 건강관리자회’ 자원봉사 단체로 출범, 2001년 ‘건강관리자회’로 개칭하면서 현재의 회장단으로 재편성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 단체이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건강관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활동사진 관람, 건강관리자회 연혁 및 활동사례 발표, 스트레칭 및 웃음치료, 팀별 댄스경연 및 치료레크리에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건강관리자회 한병문 총무는 “지난 20년 동안 궂은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행복과 기쁨으로 열심히 활동한 회원들이 있었기에 이 자리가 있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당당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서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아름다운 단체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건강관리자회는 현재 181명의 회원이 관내 75개소 경로당에서 건강지킴이로 활동하며 광주시 노인건강증진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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