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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을 찾아 의료원 발전방안 논의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위원장 정대운)는 14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을 방문하여 병원 운영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개선 및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2018년 3월 신축 이전했고, 300병상 규모의 시설로 병원규모가 확충되었다. 안성병원은 도민에게 우수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 많은 인력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기획재정위원회 위원들은 경기도의료원장으로부터 의료원의 인력 운용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의료원의 인력 적성정, 추가 인력의 투입 계획 등에 대해 질의했다.

김우석 의원(더민주, 포천1)은 경기북부 지역의 노령화가 더 심각함에도 의정부병원, 포천병원 등은 신?증축이 지연되고 있음을 지적했고, 임채철 의원(더민주, 성남5)은 의료원 전체 재정에 비해 인력 배분이 효율적인지 꼼꼼히 살펴보았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안성 지역 백승기(더민주, 안성2), 양운석(더민주, 안성1) 도의원이 함께 참석하여, 안성병원에 대한 관심과 인력 증원의 필요성에 대해 기획재정위원들에게 설명했다.

정대운 위원장(더민주, 광명2)은 “현장방문을 통해 확인한 내용과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논의하겠다”고 했으며, “의료원의 역할과 기능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기획재정위원회 정대운 위원장을 비롯한 김강식(더민주, 수원10), 김우석(더민주, 포천1), 신정현(더민주, 고양3), 유영호(더민주, 용인6), 이종인(더민주, 양평2), 이혜원(정의당, 비례), 임채철(더민주, 성남5) 의원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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