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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아동복지시설 ‘명륜보육원’ 방문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는 18일(월) 의왕시 청계동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명륜보육원’을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고 시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명륜보육원’은 1951년에 전쟁고아 돌봄으로 시작하여 현재까지 약 1,800명의 아이들을 건전한 국가관을 지닌 사회인으로 자활시킨 곳으로, 현재 약 43명의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다.

제1교육위원회 위원들은 장애 판정 경계의 아이들 보호와 주52시간 근무실시에 따른 복지사 인력확충 및 재교육 방안, 청소년기 학생들의 감수성에 적합한 시설환경 구축 등 보육원에 필요한 여러 요소를 확인했다.

명륜보육원 한상도 원장은“제1교육위원회를 비롯한 여러 단체들의 따뜻한 관심으로 원생들의 생활여건이 많이 개선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는 아이들에게 단순 자활을 넘어, 미래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자라날 수 있는 교육여건이 제공되면 좋겠다”는 애로사항을 전했다.

이에 고찬석 부위원장은 “어려운 상황에 처한 우리 아이들이 미래사회에 필요한 소양을 배울 수 있는, 적극적 의미의 교육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하는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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