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베스트아이돌] 2월 2주차 베스트아이돌 - 강다니엘, 지민, 뷔... 여자아이돌은 큰 순위 변화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2019년 2월 둘째 주 53주 연속 베스트아이돌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강다니엘이 또 한 번 베스트아이돌로 선정되었다.

남자 아이돌 부문은 2위에서부터 5위까지 모두 방탄소년단이 지키며 강력한 화력을 보여주고 있는데 2위에는 지민, 3위에는 뷔가 차지하며 부동의 TOP 3가 유지되고 있다.

그 뒤를 이어 4위에는 정국, 5위에는 진이 안착했다.

6위에는 하성운 7위엔 배진영 8위엔 박우진이 안착했는데 전주에 이어 7위와 8위 다툼이 치열한 상황이다.

실제 투표 결과 배진영이 3572표, 박우진이 3549표를 획득하며 23표 간발의 차이로 배진영이 7위를 차지했다.

점점 표 차이가 줄어들며 박우진의 화력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9위엔 김재환, 대망의 10위엔 황민현 오르며 남자 아이돌 부문 차트를 완성했다.



이번 주 여자아이돌 투표 결과에는 큰 변화가 있었다.

1위는 미야와키 사쿠라가 18주 연속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아이즈원이 독점하던 베스트아이돌 여자 차트를 쯔위, 아이유, 사나가 흔들어놨다.

TOP5는 아이즈원 에서 모두 차지했다는데 2위 조유리, 3위 장원영, 4위 혼다 히토미, 5위 안유진이 차지하며 차트 상위권을 지켰고, 6위엔 쯔위가 다시 차트 안으로 올라오면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뒤를 이어 7위엔 아이유, 8위엔 사나, 9위엔 전체 차트에서 16계단이나 오른 리사가 올랐으며 10위에 모모가 차지하면서 트와이스의 차트 점유율에 귀추가 주목된다.

그룹 순위로는 방탄소년단이 13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2위는 워너원이 바짝 쫓고 있다.

3위 아이즈원, 4위 뉴이스트, 5위는 EXO가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6위에는 TWICE 7위엔 WINNER 8위 레드벨벳 9위 BLACKPINK가 차지했으며 마지막 10위는 스트레이키즈가 마지막을 장식했다.

한편 베스트 아이돌은 매주 투표를 통해 최고의 아이돌을 뽑으며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투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시스템이 특징이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재석, 송은희 등 유명인 사칭 사기, 피해액만 1조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최근 유명인들을 사칭한 가짜 계정들이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에 등장하여 공공연하게 투자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다. 놀랍게도 이들은 단순한 사칭을 넘어, 딥페이크 기술을 사용하여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얼굴과 목소리를 만들어내 피해자들을 속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연예인 송은이 씨와 유명강사 김미경 씨, 전문 투자자 존리 전 메리츠 자산운용대표 등 유명인들이 지난 3월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더이상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온라인 피싱 예방 캠페인을 벌였으나, 투자 사기는 점점 불어나 총액이 1조원에 다다르고 있다. 코미디언이자 성공한 개인투자자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황현희 씨가 ‘그것이 알고 싶다’ 카메라 앞에 섰다. 얼마 전부터 SNS에 자신을 사칭하는 계정이 수도 없이 등장해 피해를 주고 있다는 것이다. 직접 영상 속 링크를 클릭하자 투자 정보를 알려주는 채팅방으로 연결됐는데, 그곳에서 ‘황현희’라고 행세하는 인물이 주식 투자를 유도했다. 투자 전문가로 유명한 금융인 존 리 씨도 비슷한 피해를 입었다. 그를 사칭한 계정이 투자를 유도하는 식으로 SNS나 동영상 플랫폼에서 사기를 치고 있는데, 이에 속은 투자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