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2019년도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공공근로사업 2단계 160여 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11일부터 15일 사이에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해야 한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현재 안양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시민으로 세대별 재산(주택, 토지, 건축물 등)이 2억 원 이하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서 가구소득 기준 65% 이하인 경우다. (단, 1인 가구의 경우 기준 중위소득 112%이하)
심사를 거쳐 선정되는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는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근무하게 된다.
안양시청 일자리정책과 또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