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국가안전대진단 민간 자율안전점검 캠페인, 의정부 행복로에서 개최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경기도는 22일 오후 2시 의정부시 행복로에서 도민들의 자율안전점검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캠페인을 열었다.

이번 캠페인은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도민 스스로 내집과 내점포에 대한 안전점검을 일상화하여 생활 속 안전 문화를 정착하자는 취지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도와 의정부시 관계자, 의정부시 자율방재단?의용소방대 등 시민 12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음식점, 게임장 등 다중이용업소 운영자들에게 점포에 대한 안전점검 후 그 결과를 입구에 게시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한편, 도는 오는 4월 19일까지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하면서, 내 집과 내 점포의 안전을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안전점검표를 제작해 시?군 및 다중이용업소에 보급하고 있다.

이밖에도 자율안전점검 참여 활성화를 위해 ▲ 직능단체등 교육시 안내 ▲주민센터 및 관리사무소 등을 통한 메시지 전파 ▲공공기관 옥외전광판 등 관련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자율안전점검표는 경기도청 홈페이지 및 행정안전부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도 다운로드 가능하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