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탄벌동은 ‘성희롱 예방 교육 및 혹한기 안전교육’을 지난 3일 탄벌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4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일자리 참여를 위해 ▲성희롱 예방교육 ▲혹한기 피해 예방 기본수칙 ▲주요 안전사고 예방수칙 등 혹한기 안전관리 교육과 함께 동 소속 간호직 공무원이 혈압, 혈당 등 건강체크도 실시해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활동을 하실 때 어려운 점이 없도록 진행했다. 박혜원 탄벌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활동하시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활동시 한파에 각별한 주의와 협조를 당부드리며 현장에서 근무하시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시니어클럽은 지난 10월 24~31일, 6회에 걸쳐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2,000여 명과 함께 ‘언제나 청춘! 떠나요 가을소풍’이라는 주제로 여주팜스테이체험마을과 황학산수목원에서 가을 문화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일자리 참여에 대한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친목 도모 및 공동체 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나들이에 나선 어르신들은 ‘고구마 캐기’와 ‘손수건 천연염색’ 체험을 통해 깊어가는 가을, 동심으로 돌아가는 추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황학산 수목원에서는 알록달록 물들기 시작한 정원을 자유롭게 관람하며 그동안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여유로움을 만끽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지금 나이에 일을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항상 감사한데,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너무 좋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치영 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와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제공하여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이 수탁 운영하는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10월 19일부터 27일까지 공도 롯데시네마 2관 전체를 대여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309명을 대상으로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문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문화 활동은 평소 문화 활동을 접할 기회가 흔치 않은 어르신들을 위해 영화 ‘1947 보스톤’ 관람으로 진행됐으며 영화를 통해 어르신들은 어린 시절 풍경과 추억을 상기하고 한마음으로 함께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서 추진하는 공익형 노인일자리 사회활동 참여자는 우리마을 봉사단 57명, 보육교사 도우미 77명, 우리동네청소마스터 175명 총 309명이다. 이날 참여하신 한 어르신은 “몇 십 년 만에 영화를 보는데 너무 설렌다. 영화를 보며, 우리나라 선수들의 이야기에 공감해 함께 울고 박수를 쳤다.”라고 전했다. 유성아 센터장은 영화 관람에 함께해 “문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 코로나19로 인해 문화 활동을 진행하지 못했었는데 이번 첫 문화 활동을 통해 즐거운 영화 관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는 10월 30일부터 11월 15일까지 여주일자리센터에서 중장년 재취업 프로젝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중장년 재취업 프로젝트는 ▲마스터이력서 작성, ▲자기소개 스피치 연습, ▲개인특성에 맞는 직업 선택, ▲면접전략 등 재취업 및 신규입사를 희망하는 중장년층의 자신감 고취에 필요한 프로그램 내용으로 구성된다. 교육대상은 여주시 거주하는 40세부터 59세 미취업 여주시민으로 총 14명을 모집한다. 또한, 교육 기간은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총 16시간이며, 교육비 전액 무료로 진행되는 교육 신청은 여주일자리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중장년 재취업 프로젝트를 통해 관내 중장년층에게 재취업을 위한 자신감 회복과 자신의 능력과 강점을 분석할 수 있는 역량을 제공하고자 한다” 라고 전하며 “이번 기회를 통해 중장년 구직자의 만족도 및 취업성공률이 높아지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는 10월 20일부터 3일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310명을 대상으로 노인인권, 생명존중, 스트레스 해소법 등 소양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행복한 삶이란 주제로 행복의 특성, 인권을 위한 소통 방법, 행복해지기 위한 7가지 방법 등의 소양 교육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죽음을 두려워 할 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동안 행복하고 의미있게 보내야겠다. 일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이다.” 라고 하셨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정은주 센터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노인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년의 삶이 무엇인지를 느끼시고 자존감과 의욕이 넘치시는 삶을 살 수 있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노인일자리 공익형 사업으로 지역사회환경정화봉사, 문화재시설보호봉사, 전기충전소지킴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참여자는 총 310명이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울산 동구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10월 24일 오후2시 ‘신중년, 나의 강점 활용법’특강을 퇴직자 및 지역주민 40여명을 대상으로 센터 3층 강당에서 개최했다. 사람은 누구나 타고난 재능이 있지만 그 재능을 발견하기가 어렵고, 스스로 자기 재능에 대해 과소평가하여 활용하지 못하는 분들에게 자신의 강점을 찾아 극대화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통해 행복한 인생 2막을 만들어가는 데 도움을 드리고자 만든 특강이다. 이번 특강에 참여한 한 지역주민은 “평소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려고 열심히 해봤으나 보완이 안 되어 힘들었는데, 나의 강점에 집중해야 과잉에너지를 쓰지 않으면서도 성장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음을 배우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지역주민들의 행복한 인생2막을 세우도록 지원하고 있다. 교육과 상담, 커뮤니티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으며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동구청 홈페이지나 생애설계광장 밴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곤지암읍은 24일 행정복지센터에서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38명을 대상으로 혹한기 대비 안전교육 및 건강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령의 참여자가 혹한기 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교육과 함께 웃음 치료, 어르신 건강 체조도 진행해 노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한파를 대비해 조끼와 핫팩을 배부해 참여자들의 건강 유지를 도모했다. 김동수 읍장은 “참여자 대부분이 고령자로 한파에 각별한 주의와 협조를 당부드리며 남은 기간 동안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구직급여를 받으며 일자리를 찾아보세요. 재취업 활동 중인 근로자의 생활 안정을 위해 퇴직 전 3개월간 평균임금의 60%를 지급합니다. ▲ 지원대상 · 직장을 그만 두기 전 18개월 동안 180일 이상 임금을 지급받고 본인이 원하지 않았음에도 퇴사한 후 재취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사람 - 예술인은 24개월 동안 9개월, 노무제공자는 24개월 동안 12개월 이상 노무제공 계약을 체결하고 노무를 제공해야 함 - 직장 사정으로 인한 권고사직, 계약기간 만료, 사업장 휴·폐업 등 정당한 사정이 있는 경우 ▲ 지원금액 · 퇴직 당시 나이와 고용보험 가입 기간에 따라 120~270일간 퇴직 전 3개월간 평균임금의 60% 지급 - 예술인과 노무제공자는 퇴직 전 1년간 평균 보수의 60% 지급 - 1일 구직급여 상한액 6만 6,000원 - 1일 구직급여 하한액은 근로자일 경우 6만 120원(소정 근로시간 8시간 기준), 예술인일 경우 1만 6,000원, 노무제공자는 2만 6,600원 ▲ 신청방법 · 방문 신청 :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퇴직 후 신분증 지참) 실업 신고 및 수급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인천중구노인복지관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노인 일자리)’ 참여자 230여 명을 대상으로 17일~18일 양일간 문화체험 활동 ‘동춘서커스 공연 관람’을 진행했다. 이번 문화체험 활동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들이 동춘서커스 공연 관람을 통해 과거의 향수를 느끼고, 그동안의 활동에 대한 노고를 위로받으며 참여자들 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한 참여자는 “서커스 공연 내내 손에 땀을 쥐게 하고 탄성이 절로 났다. 묘기들을 보면서 나도 따라 긴장되고, 성공하는 모습을 보면 같이 기뻐했을 정도로 즐거운 경험이었다”라며 문화체험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인천중구노인복지관 김세원 관장은 “한 해 동안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열심히 참여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주신 것에 감사하다.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동참해 어르신들을 격려한 김정헌 중구청장은 “어르신들이야말로 지역의 든든한 버팀목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힘쓸 것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양주시는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5060 신중년 평생학습 프로그램 ‘목공체험 : 나무를 품다’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신중년 세대에게 삶의 활력을 선사하고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11월 7일부터 12월 2일까지 요일별(화, 목, 토) 총 3개 반으로 구성돼 총 4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액자, 주방 선반, 원목도마, 미니 협탁을 직접 제작할 수 있는 기회가 무료로 제공된다. 관내 주민등록을 둔 50세 이상 65세 미만의 시민이라면 누구나 양주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총 60명의 교육생을 전산 추첨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평생학습도시 양주시에서 양주시 신중년세대의 새로운 도전에 도움이 되는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다”며 “제2의 봄날을 준비하는 신중년 세대에게 행복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