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는 오는 2월 28일까지 ‘신중년 정책’ 공모사업의 보조사업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중년 정책 공모는 신중년의 성공적인 노후생활 등 인생이모작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며, 신청 자격은 평택시 소재 비영리기관 및 단체(법인)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중년 공모의 경우 신중년층을 위한 교육, 취업, 사회공헌, 건강증진, 여가 등 분야에서 기존 사업과 중복되지 않는 신규 사업을 발굴해 제안하면 된다. 공모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평택시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청년정책과 인구정책팀으로 방문 접수 또는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사업은 500만 원의 범위에서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며, 보조사업자는 인생이모작 운영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4월 중 최종 선정된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새일센터와 남동시니어클럽,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2024년 2월 7일 (재)인천여성가족재단에서 경력단절예방 협력 네트워크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광역새이센터 김미애 센터장과 남동시니어클럽 홍정민 기관장,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 주귀연 센터장,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 강유경 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업무협약식에서는 여성의 경력단절예방과 노인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하며 협약서 서명이 이루어졌다. 2023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남동구, 부평구, 서구의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은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과 더불어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해결하기 위해 ‘초등 방과 후 공적 돌봄기관으로의 인솔서비스’를 공동 기획했고,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협력내용은 다음과 같다. △ 초등 방과 후 공적 돌봄기관으로의 인솔서비스 수행 △ 참여인력 역량강화를 위한 지원 △ 기타 여성‧노인 사회활동 지원과 관련하여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 김미애 인천광역새일센터장은“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천 지역 여성의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확대에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흥동은 지난 5일 여흥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본격적인 사업 시작에 앞서 노인일자리 활동 중 지켜야 할 직무수칙 및 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안전교육은 고령자의 신체적 특성에 따라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유형과 사고 발생 시 조치요령, 골절 사고 방지 대책 등 여러 신체적 환경적 요인에 의해 야기될 수 있는 신체 안전과 보건 안전에 관한 내용을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일선 현장에서 책임감과 적극성을 갖고 성실히 활동에 임해주시는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에게 감사드린다”며 “무엇보다 안전하게 활동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안전수칙과 행동요령을 준수해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노인복지관(관장 김동선)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발대식을 개최하고 교육을 실시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490명이 참석했고 사업 활동의 책임감 고취를 위한 선서문을 발표한 뒤, 참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안성시는 활기찬 고령화 사회 대응에 앞장서기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노년기 사회참여 기회 제공을 위한 노인일자리를 매년 확대하여 지원하고 있다.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안성시의 정책에 발맞춰 노인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맞춤화된 일자리‧사회활동을 지원하여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김동선 관장은 “올해도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시노인복지관은 ▲공익형 2개 사업 280명 ▲사회서비스형 6개 사업 210명으로 총 490명의 어르신에게 양질의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 노인인력개발센터는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남동지사와 ‘장기요양 통합서비스 지원’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장기요양 통합서비스 지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연계해 추진되는 신중년 일자리 사업으로, 남동구 내 장기요양 등급판정을 받은 수혜 가정을 방문해 전자태그 및 비콘 부착 확인과 복지 용구, 급여 이용 등을 안내하는 사업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분기 별 진행하는 개인정보보호 교육 등 참여자 교육에 적극 지원하고 업무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남동지사 김연수 지사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업무와 연계할 수 있는 노인 일자리 사업을 확대하는 방법을 찾아보겠다”라고 말했다. 남동구 노인인력개발센터 권석규 센터장은 “2019년도부터 매년 장기요양 통합서비스 지원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고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남동지사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은 2월 1일 가남읍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과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본격적인 사업 시작에 앞서 노인일자리 활동 중 지켜야할 안전수칙 및 한파·폭설 등 계절에 따른 안전수칙, 낙상사고 예방, 교통 안전수직 등을 내용으로 하는 안전 교육시간을 가졌다.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은 22명이 참석,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 동안 가남읍 내 구역을 5군데로 나누어 환경정화를 실시하게 된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노인일자리 사업 기간 동안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참여어르신들이 교육내용대로 안전에 유의해주시길 바라며, 가남읍의 쾌적한 환경조성에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시는 오는 2월 12일까지 ‘청년 재창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재창업자의 신청을 받는다. 이 사업은 ‘청년 창업 특별도시 성남’ 조성 방안의 하나로 추진돼 창업에 실패한 경험이 있는 청년에 멘토링, 창업 교육, 최대 3000만원의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해 재기를 돕는다. 지원 규모는 7개 팀(명)이다. 참여 자격은 성남시에 거주하거나 지역에 창업한 적이 있는 19~39세의 예비 재창업자와 1년 이내 재창업자다. 팀의 경우 인원수 제한은 없다. 혁신 기술 또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지고 시장을 창조해 제품이나 서비스를 생산·판매하는 형태의 기술 창업을 지원한다. 기업진단을 통해 필요한 전문가를 매칭하고서 약 3개월간 사업계획서 고도화, 사업자 법인 전환 등의 창업 교육, 팀별 유사 사업 네트워킹 등을 지원한다. 시는 서류·발표 평가로 7개 팀(명)을 선정한 뒤 오는 6월 중 성남글로벌융합센터에서 창업 프레젠테이션(PT) 대회를 열어 대상 3000만원, 최우수 2000만원, 우수 15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준다. 나머지 4개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18일 부터 3일간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330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발대식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노인일자리사업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이 진행됐으며, 사업 안내와 안전예방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2024년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노인일자리사업은 지역사회환경정화봉사 180명, 문화재시설보호봉사 140명, 안성맞춤전기충전소지킴이 10명, 총 330명의 어르신들이 11개월간 참여할 예정이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정은주 센터장은 “노인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활동 기간 동안에 무엇보다 안전하게 참여하시기를 바라며, 일자리 사업을 통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누리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관내 어르신들의 활발한 사회참여를 위하여 다양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가 유통·플랫폼·하도급·가맹·대리점 등 도내 기업 간 불공정거래행위 감시와 관련 정책 홍보 등을 수행하는 ‘공정거래지킴이’를 다음달 2일까지 모집한다. 선발인원 규모는 경기 남부(16명), 북부(9명) 활동 권역별 총 25명이다. 활동기간은 올 3월부터 11월까지 약 6개월간(선발·해촉 및 하계 휴가기간 제외)이며, 활동 실적에 따라 수당을 지급받을 수 있다. 취업 취약계층(장기실직자, 저소득층, 장애인, 여성 가장 등)과 가점대상지역(포천, 양평, 여주, 동두천, 가평, 연천, 양주) 지원자는 가산점을 부여받는다. 신청 기간은 2월 2일 오후 6시까지이며, 지원서 등 서류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사항은 도 공정경제과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올해로 출범 5년 차를 맞은 공정거래지킴이는 2021년 도내 99개 배달대행업체를 대상으로 배달기사와의 계약관계에 대해 점검하고 국토부 표준계약서를 채택할 것을 권고했다. 그 결과, 99개 중 80개(80.8%) 업체가 표준계약서 채택에 동의했다. 2022년에는 도내 164개 면세유 판매주유소의 올바른 가격표시제 운영여부를 점검했고 149개 주유소(94%)가 부정표시를 하고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에서는 지난 22일부터 4일간 여주시 어르신친화도시 5대영역 9대 목표에 대한 활동적인 행복여주 조성사업의 일환인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위해 참여어르신 737명을 대상으로 직무·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금년도 여주시에서는 초고령사회 및 100만 노인일자리 시대를 맞이하며 3,670명을 목표로 143억원을 편성하고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4개소와 협약 후 공익활동형, 시장형, 사회서비스형 등 60개 사업단을 구성하여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활동과 소득보전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직무교육은 김병옥 회장의 개회인사 및 이충우 시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어르신들의 일자리사업 참여 간에 필요한 역할과 안전에 대한 교육을 집중 실시했다. 이충우 시장은 “여주시는 65세이상 어르신들의 인구비율이 25.25%를 돌파하며 초고령사회를 맞이한 가운데 어르신들의 생산적·활동적인 노년기 지원을 위해 노인일자리사업을 계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 밖에도 경로당 냉·난방비, 양곡지원 및 여가프로그램 활성화 사업, 고령노인목욕비 및 이미용 확대 지원사업(75세이상), 무상교통지원사업(70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