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결갤러리, 세상을 향한 따뜻한 시선 '장성자 개인전' 개최

  • 등록 2025.11.12 12:30:31
크게보기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천 우리동네 작은미술관 결갤러리에서는 오는 11월 18일부터 30일까지 장성자 작가의 개인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세상을 향한 따뜻한 시선으로, 고통의 시간을 헤쳐온 스스로를 위로하고 선물처럼 다가온 가족에 대한 사랑 그리고 어린이와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작품에 담아낸다.

 

장성자 작가는 삶 속에서 마주한 감정의 결을 섬세한 색감과 따스한 터치로 표현해왔다. 특히 작가가 겪어온 시간의 흔적을 예술로 승화하며, 사랑과 위로, 공감의 메시지를 전하는 자리이다.

 

작가는 “예술은 스스로를 치유하고 세상과 다시 이어주는 다리와 같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일상 속에서 사랑과 희망의 온기를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성천 작은미술관 결갤러리는 지역 예술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이 예술을 가까이에서 향유할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서로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박현서 기자 koni6539@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라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라이트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동탄원천로1109번길42. 104동 505호 | 대표전화 : 010-4953-655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용은 제호 : 뉴스라이트 | 등록번호 : 경기 아51847 | 등록일 : 2018-04-17 | 발행일 : 2018-04-13 | 발행인 : 조용은 | 편집인 : 윤정민 뉴스라이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뉴스라이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oni653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