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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2025 인천 제조혁신 세미나’ 성료

스마트공장 우수사례와 제조AI 활성화 전략 공유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13일 송도 미추홀타워 3층 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에서 스마트공장 구축에 관심있는 기업 임직원 약 60명을 대상으로 ‘2025 인천 제조혁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인천 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 사례를 공유하고, 생산과 품질에 관한 제조AI 기술을 소개해 인천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인천TP 제조혁신센터장의 센터 발전방향을 시작으로 ▲식품 및 뷰티 관련 스마트공장 구축 사례 ▲제조현장 AI 적용을 위한 기술 소개 ▲제조AI 활성화 전략 등으로 구성됐다.

 

구축 사례에서는 수산물 가공사업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금강씨푸드’와 화장품 제조 전문기업 ‘㈜예그리나’가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한 개선 내용과 이점을 발표했다.

 

‘몬드리안AI’, ‘DEEPSEERS’, ‘TNS AI’는 실시간 영상처리 기술을 적용한 정형/비정형 불량 표면 결함 탐지 기술과 적용 사례 등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AI로 활용해 쉽게 확보할 수 있는 기술에 관해 소개했다.

 

또한 배유석 한국공학대학교 교수의 강연에서는 제조업의 디지털 대전환과 AI의 역할, 데이터 기반 자율제조, 국내외 성공사례 등을 소개하고 제조AI 도입의 필요성과 방향을 공유했다.

 

인천TP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제조기업들의 스마트공장 도입과 고도화를 위해 마련됐다”라며, “제조기업의 스마트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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