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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시설관리공단, '민원 줄이고, 예산 아꼈다' 봉안담 인식표 '즉시 제작'

안성시추모공원, 봉안담 인식표 자체 제작으로 ‘적극행정’ 실현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안성시추모공원은 봉안담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해 인식표(고인 이름표) 각인기를 자체 구입·운영하고, 안치 시 현장에서 즉시 제작·부착하는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외부 업체에 제작을 의뢰해 안치 시 임시 인쇄물(코팅)을 부착한 뒤, 1~2개월 후 알루미늄 인식표를 일괄 제작·교체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제작 지연에 따른 이용객 불편과 이중 작업 등 비효율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왔다.

 

이에 안성시추모공원은 각인기를 도입해 현장에서 직접 봉안담 인식표를 제작하는 방식으로 운영체계를 개선했다. 안치 즉시 정식 인식표 부착이 가능해지면서 기존 제작 지연으로 발생하던 이용객 문의와 현장 불편을 줄이고, 인식표 상태를 현장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이용객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임시 인식표 부착 후 교체하던 이중 작업이 제거되어 업무 효율성 역시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외부 위탁 제작 대비 자체 제작으로 전환함에 따라 연간 약 540만원의 예산 절감이 기대되며, 향후 10년간 약 5,400만원 규모의 비용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어 공공예산 효율화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다고 안성시추모공원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정찬 이사장은 “봉안담 인식표 즉시 제작은 유가족 불편 해소와 예산 효율화를 동시에 실현한 적극행정 사례”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서비스 개선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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